
지난 3월 19일 코로나 여파로 비자업무가 완전히 중단되었던 미국대사관이 7월 20일부터 업무를 재개하였다. 나도 업무 재개 소식을 듣고 얼른 인터뷰 날짜를 잡았고, 대사관에 가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주한미국대사관 영사과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로 나가면 얼마 안 걸린다. 인터뷰 예약 시간 15~30분 전에 도착하면 충분하다. 대사관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물품에는 제한이 있다. 휴대폰이나 이어폰 (에어팟, 갤럭시버즈 포함) 한 개씩은 맡아주지만, 그 이상을 맡기고 들어갈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노트북도 반입이 안 되기 때문에 미리 짐을 맡기고 들어가야 한다. 광화문역 2번출구 나가기 직전에 물품보관함을 이용할 수 있으니, 다른 전자기기를 가지고 있다면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만 제외..
미국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 중에는 입학생의 예방접종 이력을 요구하는 항목이 있다. 예방접종 항목별로 접종일을 기입한 후 의사의 서명을 받아서 스캔한 후 학교에 업로드하는 형식이 가장 일반적이다. 학교마다 요구하는 예방접종이 다르기 때문에 빠지지 않도록 알아봐야 한다. 보통 유학생 전문병원에서 한번에 해결하는 경우가 많지만, 준비만 잘 한다면 이런 병원을 거치지 않고도 작성할 수 있다. 학교에서 가장 흔히 요구하는 예방접종은 다음과 같다. MMR : 홍역 (Measles), 볼거리 (Mumps), 풍진 (Rubella). 내가 입학할 학교에서는 1개월 이상의 간격을 두어 2회 이상 접종을 요구한다. 세 백신을 따로 맞을 수도 있지만 한국 기준으로 MMR 두 번 맞으면 끝이다. DTap / Tdap /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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